이번 가을학기에는 워라밸 문화의 열풍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20~30대 직장인들 대상으로 한 문화센터 강좌들이 소개된다.
특히 스타강사 김미경, 개그우먼 김미진, 소설가 김연수, 시인 박준, 행동분석가 이상은 등과 함께 각 분야의 멘토들에게 듣는 인생이야기 ‘그레이트 시리즈’를 마련했다.
오는 30일에는 탤런트 임병기의 ‘훌륭한 내가 되기 위해선 유능한 배우가 되어야 한다’ 의 강좌가 운영되며, 매월(8월~10월)목요일 10시40분부터는 각 분야별 명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시리즈 강좌를 진행한다.var
아울러 문학의 이해, 현대미술의 이해, ‘유유출판사’와 함께하는 읽고, 쓰는 삶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인문학, 외국어, 요가, 미술, 요리, 음악, 재테크,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와 엄마랑 아가랑 함께하는 프로그램, 주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까지 600여개의 강좌들을 문화센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문화센터 관계자는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강좌개설로 지역민에게 고품격의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