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의림지 무대에서 열리는 폐막식은 국제경쟁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롯데 어워드' 수상작이 특별 상영된다.
김태훈은 제6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의 사회자, 제11회와 13회 폐막식 사회를 맡았다.
올해 다시 한번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돼 영화제 마지막을 함께한다.
김진경은 2012년 '도전! 슈퍼모델 KOREA 3'를 통해 신선한 매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KBS 드라마 '안단테'에서 첫 연기에 도전해 배우로서도 자리매김 중이며 다양한 방송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 웹 드라마 '두부의 의인화'를 통해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개막작 '아메리칸 포크'를 시작으로 38개국 116편의 음악영화와 김연우, 넬, 자이언티, 혁오 등 40여 개 팀의 음악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