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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일여고, 금융권 합격 성공신화 이어간다

KB국민은행·신한은행 금융권 두 곳 동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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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3 12:1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김유미(왼쪽), 김하늘 학생.
김유미(왼쪽), 김하늘 학생.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는 상반기 금융권 채용에서 KB국민은행에 김유미(3학년) 학생, 신한은행에 김하늘(3학년)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금융권 채용은 필기시험 도입과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한 공정성과 객관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KB국민은행 신입행원 채용은 지난 6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해 서류전형·필기전형·온라인 면접·대면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신한은행 Retail Service직 채용은 지난 5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해 서류전형·필기시험·직무적합도 면접·최종 면접 등의 절차로 진행됐다.

대전신일여고는 필기시험 대비를 위해 경제이해력시험(TESAT·틴매경), 은행 텔러,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증권투자권유대행인 등 다양한 금융 교육으로 학생들이 금융관련 시사상식·경제 지식 등에 관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직업지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은행권 직무체험을 통해 은행원으로서 역할과 본분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에 합격한 김유미 학생은 "외환 딜러의 꿈을 갖고 금융권 취업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꿈을 위한 첫 발을 디딘 것 같아 행복하고 1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실시하는 금융 NCS 수업과 금융자격증 취득에 매진했던 것이 합격의 비결인 것 같다"는 합격 소감을 전했다.

신한은행에 합격한 김하늘 학생은 "입사지원서부터 필기시험, 면접지도까지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나와서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우리 학교만의 특별한 금융 교육과 1:1 맞춤형 면접 프로그램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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