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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민동 새마을협의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14일 태극기 달기 가두 캠페인 및 주민들에게 소형 태극기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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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4 15:3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14일 유성구 전민동 새마을협의회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에 대한 애정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전민네거리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14일 유성구 전민동 새마을협의회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에 대한 애정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전민네거리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전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고병식)는 14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에 대한 애정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전민네거리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 20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전민네거리 주변에서 태극기 달기 가두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소형 태극기를 나눠주며 게양 홍보를 했다.

고병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와 태극기 사랑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국권회복을 경축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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