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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폭염 장기화에 따른 농축산분야 대처요령 적극 지도

농업기술센터 폭염·가뭄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농작물·가축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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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5 15:43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농업기술센터 폭염·가뭄대응 대책회의
농업기술센터 폭염·가뭄대응 대책회의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일부터 폭염·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가축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염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의 생산량 감소 및 가축 폐사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기록적인 폭염에 위기의식을 갖고 폭염대응 기술지원단을 운영해 폭염 해소 시까지 영농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기술지원단 영농 상황실은 식량작물반, 채소·화훼·특작반, 축산기술반, 과수기술반을 운영해 반별로 주요단계별 영농추진 및 민원발생시 신속하게 해결하며, 폭염대응 및 가뭄피해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토록 운영되고 있다.

농기센터 박찬규 소장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농작업시 햇빛이 강한 시간대를 피해 주시고, 시설환기와 관수를 주기적으로 실시해주길 당부드린다”며 “농업기술센터가 폭염·가뭄피해대책 기술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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