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 강경젓갈축제, 오감만족 생활자치형축제 준비 ‘착착’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강경금강둔치 일원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15 15:5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올해로 22회를 맞는 2018 강경젓갈축제는 10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5일간 강경금강둔치 일원에서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감만족 생활자치형 축제로 개최된다.

논산시는 지난 2월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문화관광축제 컨설팅과 수차례의 아카데미 워크숍 및 타 지역 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축제 테마 강화와 개선·발전방안 강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 11일 제1차 추진위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문화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강경젓갈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량 확대 및 강경포구 전통시장과 문화역사자원을 연계 활용한 지역발전 동력 확보 및 생활자치형축제로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기본계획 수립, 홈페이지 구축, 사전 리플릿 제작, 2차에 걸친 프로그램 공모,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명성에 걸맞은 축제 프로그램 선정과 더불어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축제 행사는 즐길거리, 놀거리 중심 프로그램 강화 및 만선배맞이, 젓갈음식페스티벌, 강경포구 전국창작마당극 경연대회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프로그램 혁신, 천혜의 금강과 도심지를 연결하는 축제장 구성 등으로 강경만의 축제 발전 모델로 구축한다는 목표다.

최충식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최고 품질의 강경젓갈 위상확립은 물론 조선시대 3대시장이었던 강경의 명성을 되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