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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U증평포럼, ‘1일 손자손녀 되어드리기’ 봉사

일상생활 지원·생필품 전달 등으로 소외계층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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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5 17:24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 사진=증평군 제공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새마을회 Y-SMU증평포럼(회장 피주혜)은 지난 14일 ‘소외계층가정 1일 손자손녀 되어드리기’ 봉사를 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열린 이번 봉사는 도안면 화성리의 독거노인 가정 2곳에서 나눠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포럼회원 10명은 독거노인 가정의 청소, 이불빨래, 정리정돈, 말벗되어드리기 등과 함께 노래, 댄스, 초상화 그리기 등 학생들의 장기를 살린 작은 공연을 선물했다.

아울러 새마을회의 행복 1%후원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쌀과 라면, 휴지 등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피주혜 회장은 “더운 날씨였지만 스스로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회원들과 함께 지역봉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증평군새마을회(043-838-152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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