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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15 17:2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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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커피 한 잔을 판매할 때마다 100원씩 적립해 이날 전달한 김영미 대표는 “100원이 사실 적은 돈이지만 십시일반 모으면 지역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 같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희망이 가득한 카페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은수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커피 한 잔당 100원씩 적립하는 것은 잊어버리기 쉽고 번거로운 일인데 어려운 아이들에 관한 관심과 사랑이 깊이 느껴진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큰 사랑으로 만들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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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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