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가뭄이 재난 수준으로 군민들과 농가들의 고통이 점차 확대 돼고 있어 조천희 음성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긴급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용산 5리 무더위 쉼터, 음성읍 초천리 농작물 피해 농가 등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조 의장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과 축산의 피해는 물론 군민들의 고통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