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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위반행위, 블랙박스 영상 ‘공익신고’ 활성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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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4 15:0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가 지난해에 신고 접수된 교통 법규위반행위 공익신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1143건으로 집계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블랙박스 영상단속 신고의 유형별로는 방향전환진로변경시 신호불이행 285건(25%), 신호위반 261건(23%),교차로통행방법위반164건(14.3%),고속도로지정차로위반 95건(8.3%),진로변경 86건(7.5%) 중앙선침범 80건(6.9%), 기타 172건(15%)순으로 나타났다는 것.

특히 경찰관계자는 인터넷 신고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어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블랙박스 영상단속 신고방법은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스마트 국민제보’를 클릭하고, 회원가입 후 ‘교통위반신고’란에 위반내용을 기재한 다음, 위반 화면을 블랙박스에서 가져와 업로드 시키면 된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국민다수의 안전을 위해 위반차량의 법규위반행위를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바라고 있으며 교통법규위반 행위 공익신고 증가추세에 따라 현수막 게시와 LED전광판을 활용해 계속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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