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역사 속으로 잊혀진 독립투사들의 희생을 돌이켜보자는 취지로 대전시 고교 학생회장연합이 기획했다.
이날 학생들은 광복절을 기념하는 독립투사 투쟁 연극을 선보였으며, 250명이 한곳에 모여 ‘빅뱅-승리의 함성’을 배경 음악으로 플래시몹을 펼쳤다.
KT는 행사물품을 지원하고 선물을 제공했다.
최찬기 충남고객본부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눠 더불어 행복한 대전·충남을 만드는데 KT가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시 학생회장연합장 송강현 학생은 “학생들이 기획하고 시행하는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