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천안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9 여개의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 청년 기업이 참여한다.
지역상생협력 페스티벌은 독립기념관 겨레마루에서 8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보 및 체험부스의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3D펜 체험, 보드게임, 역사교구재 소개 등 사회적경제기업, 청년기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 제품 및 리플렛 전시, 독도주제 야외전시까지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준식 관장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함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상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