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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위험물 제조소 화재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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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6 12:2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지난 14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대한송유관공사 등 관내 12개소 위험물제조소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대비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폭염 속 냉방용품 화재 등 여름철 안전사고와 관련, 사업장의 특성상 상시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위험물제조소 관계자에게 화재예방교육 및 안전의식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 보완하고, 상호 정보공유 등을 통한 효율적인 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험물제조소는 인화성 또는 발화성의 위험물을 취급하여 위험물안전관리법상의 위험물을 제조하는 시설을 말하며, 천안서북소방서 관할 내 12개의 제조소가 있다.

이에 제조소 관계자와 자리를 같이 하여 최근 주요 화재사례와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에 대비하여 관계자와 위험물 취급자의 안전의식을 높이자는데 한마음으로 모아졌다.

노종복 서장은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물제조소등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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