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선화로43번길 도로개설 확장공사 마쳐

호수돈여고-목동 한사랑아파트 구간 기존 8m→12m 확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16 17:1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중구 선화로43번길 도로개설과 확장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다.
중구 선화로43번길 도로개설과 확장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선화로43번길 도로개설과 확장공사를 마치고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길은 호수돈여고와 목동 한사랑아파트 구간으로 총 90억원(국비45억, 시비45억)의 예산으로 지난 2016년 12월에 착공된 공사로 선화·용두재정비 촉진지구 내 선도사업으로 추진됐다.

호수돈여자고등학교에서 성락복지회관과 목동 현대아파트로 향하는 구간이 경사가 급하고, 보차도 구분이 없어 겨울철 차량통행과 보행자 불편이 끊임없이 제기됐던 곳이다. 기존 8m 도로를 12m로 확장하고 구간을 직선화해 통행환경을 개선했다.

도로공사 완료로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으로 인근 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환경이 개선되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과 낙후됐던 주변 정비구역의 도심개발 촉진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그동안 공사로 불편함을 감수하셨던 운전자와 지역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등 도시계획시설 확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