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사 18명, 석사 77명, 학사 371명 등 총 466명이 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이사장상은 박상록(기계ICT융합공학부), 총장상은 이승근(BT융합제약공학과) 외 4명, 공로상은 추능런(Chu Loung Luan·일반대학원 이학박사), 정하민(하이브리드공학과) 외 5명, 단과대학장상은 이은선(언론광고학부) 외 4명이 수상했다.
학위수여식은 조인국 대학원교학팀장의 사회로 김종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황선조 총장의 학위증서와 상장 수여로 진행됐다.
황선조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여러분들은 ‘자기주도 생애설계의 교육모델’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었다”며 “우리 대학에서 배운 섬김과 배려의 ‘인격자’, 소통과 나눔의 ‘세계시민’, 창의와 융합의 ‘전문인’의 3대 교육목표를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