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서울대 드론교육원, 국토부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16 17:2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드론교육원이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초경량무인비행장치(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남서울대 드론교육원은 지난 3월, 총 1만3550㎡ 면적의 3개의 실기교육장과 드론 조종실, 그리고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론교육장을 설치해 개원했다.

또 초경량무인비행장치(드론) 국가자격과정뿐 아니라 드론병 양성을 위한 학군단 드론과정, 초·중등 방과 후 드론교육 강사 양성과정, 항공촬영 및 편집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비지원과정으로 드론자격취득 및 지도조종사 과정을 개설했다.

남서울대 드론교육원은 “이번 인가를 통해 드론 국가자격과정 필기 및 실기 시험을 남서울대에서 직접 실시할 수 있게 되어 수강생들이 시험 응시를 위해 타 지역까지 이동해오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원거리 수강생을 위해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서울대는 올해 대학 내에 4차 산업혁신추진단을 설치하고 드론 뿐 아니라 가상증강현실,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다양한 분야의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