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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오영민·최원석 학생, '글로벌 청년 기업가정신 캠프' 최종 참가자 선정

글로벌 기업가정신·국제 경쟁력 갖춘 미래 인재 양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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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7 15:48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오영민(왼쪽), 최원석 학생.
오영민(왼쪽), 최원석 학생.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대 국제언어학과 2학년 오영민(21) 학생과 정보보안학과 3학년 최원석(23) 학생이 최근 한-인도네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2018 글로벌 청년 기업가정신 캠프'에 최종 참가자로 선정됐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가정신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넥스트스타트업챌린지에서 주최·주관해 열린다.

참가자 선발은 지난 5월 '2018 한-핀란드 기업가정신 교류 프로그램'에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했으며 그밖에 참여 의사가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오영민·최원석 학생은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과의 기업가정신 워크숍을 비롯해 현지 성공 기업 탐방·면담과 현지 기업가정신 생태계 탐방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두 학생은 에어록스와 betterlife라는 창업동아리로도 활동하는 등 예비창업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명민 학생은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며 "이번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이 향후 미래를 결정하는데 있어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잘 다녀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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