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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고문 위촉'

1996년 충청남도 정책관리관으로 군 문화엑스포 최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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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8 20:3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사진)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고문을 맡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전 비서실장은 충청남도 정책관리관으로 있던 1996년, 당시 심대평 지사에게 군 문화엑스포 개최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사실상 군 문화엑스포를 최초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그의 아이디어 덕에 군 문화엑스포는 국제 행사 승인까지 받게 됐다. 충청남도는 해당 행사의 최초 제안자인 최 전 비서실장에게 도움을 요청, 고문직을 수락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최 전 실장은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소청심사위원장, 행복도시건설청장 등을 지냈다. 현재 홍익대 초빙교수와 미노스라는 필명으로 동화작가로 변신 활동하고 있다. 단편소설 어느 기묘한 생일날의 기적, 별똥별과 개똥벌레, 키크는 땅콩, 황금원숭이 왕국의 반란 등이 데일리한국에 연재돼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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