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전공 학생들의 지역 교육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공연은 ‘달쿵이와 맑음이의 모험’, ‘음식나라의 나나와 비비’ 라는 주제로 영·유아 발달연령에 맞춘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돕기 위해 펼쳐졌다.
특히 지난 14일 더웰 어린이집과 16일 호산나영재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 편식예방을 위한 부모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부모들을 초청해 공연을 진행했다.
이경행 센터장은 “변화하는 교육의 패러다임에 맞춘 어린이 영양, 위생교육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