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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다온숲, 명품 힐링 테마파크로 각광

최신시설에 인근 지역 글램핑족도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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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9 15:36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지난달 18일 세종시 전동면 보덕리에 문을 연 주) 다온숲이 세종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는 등 최신시설에 인근 지역 글램핑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8일 세종시 전동면 보덕리에 문을 연 주) 다온숲이 세종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는 등 최신시설에 인근 지역 글램핑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지난달 18일 세종시 전동면 보덕리에 문을 연 (주)다온숲(대표 유범준)이 세종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는 등 최신시설에 인근 지역 글램핑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온숲은 명품 세종시에 걸맞은 명품 힐링 테마파크로 총 9만 9200㎡에 최신식 럭셔리한 오페라형 글램핑과 평상, 워터풀장, 그늘정자, 파라솔, 1000여 평의 넓은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워터풀장은 크기가 약 1200m²에 유아용 물놀이 기구, 인공 폭포, 워터풀 등을 갖추고 있어 인기를 끌고있다. 세종시 최대의 워터풀장은 수질시설(정수.여과)에도 많은 투자를 해 최고의 수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밤이 되면 수영장과 글랭핑장 등 곳곳에 형형색색의 무드등이 켜져 한가롭게 산책하기에도 좋다. 오는 9월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도 오픈예정이다. 가을, 겨울에도 시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계속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한쪽에는 오토캠핑장과 애견 글램핑장 등 새로운 테마의 장소들이 꾸며지고 있어 오토캠핑족과 애견인들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종정부청사를 기준으로 30분, 조치원읍에서는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기타 자세한 이용방법 등은 홈페이지(daonsup.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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