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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일반음식점 뮤지컬 위생교육 '호응'

일반음식점 영업주 1100여 명 대상... 음식문화개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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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9 15:59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16일~17일 이틀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100여 명을 대상으로 ‘레츠고! 양심식당’ 뮤지컬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영업자 위생교육은 지루한 주입식 강의형식에서 벗어나 지난해에 이어 신나는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레츠고! 양심식당’은 식중독예방 및 주방 청결개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식품위생법에 대한 내용을 뮤지컬 형태로 각색했다.

전문 연극배우들의 코믹 연기와 위트 있는 구성으로 영업주는 물론, 종사자의 흥미를 유발해 자발적인 참여로 위생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공연 전에는 보건위생과 위생팀장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안내 교육 등을 함께 진행해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많은 면회가족들이 논산을 방문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위생교육을 통한 음식문화개선으로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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