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네 번째 '물총놀이대전' 열려

지난 18일 서대전시민공원 야외공연장서 시원한 물총게임으로 더위 날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19 12:4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18일 대전 중구가 서대전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네 번째 청소년 어울림마당인 '물총놀이를 열었다. 사진은 신나는 물총놀이에 빠진 청소년들.
지난 18일 대전 중구가 서대전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네 번째 청소년 어울림마당인 '물총놀이를 열었다. 사진은 신나는 물총놀이에 빠진 청소년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8일 서대전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물총놀이를 주제로 네 번째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열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물총놀이 대전'은 카우보이 물총놀이, 워터배틀, 깜짝물총놀이타임, 물총퀴즈 등 다양한 물총게임과 먹을거리 부스, 페이스페인팅 및 모기퇴치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명은 물풍선 던지기와 가라사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함께하며 폭염도 잊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여름방학의 끝자락에 우리 청소년들이 시원한 추억을 마음에 새겼길 바란다"며 "새학기에도 몸과 마음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나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중구청소년 어울림 마당 와락'은 중구가 주최하고 대전YWCA가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다음 행사는 9월 15일 대전YWCA 정문 앞에서 '그때 그 아이들은'을 주제로 1980~90년대 추억의 복고로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