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문해교육 학습자와 교사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습자는 공부를 통해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교사는 일하며 얻은 보람 등을 주제로 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수상작을 선정해 내달 13일 대전지역 문해의 달 선포식에서 시상하며, 접수한 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문해교육 관계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원고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평생학습부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