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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서, 청소년 선도·보호 예방활동 펼쳐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일대서 시민사회단체·교육청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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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9 12:3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일시이동청소년쉼터 등 청소년관련단체·교육청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일시이동청소년쉼터 등 청소년관련단체·교육청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박선미)는 대전에서 청소년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예방활동은 일시이동청소년쉼터 등 청소년관련단체·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벌여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청소년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으능정이 및 우리들공원 일대에서 유해환경 근절 분위기 조성과 함께 음주, 흡연, 폭력 등 탈선 및 비행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 및 예방활동을 통해 선도효과를 높였다.

단순 청소년 대상 선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PC방, 편의점, 노래방 등 청소년 탈선 우려가 있는 업소를 방문, 업주 및 종업원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주류판매 등 위반행위 시 처벌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 선도활동에 협조해 줄 것도 당부했다.

박선미 과장은 "앞으로는 청소년 비행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청소년 다수 운집지역 특별 순찰을 통해 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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