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버스’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틔움버스 진로체험을 진행한다.

선정 기관에는 45인승 틔움버스 1대와 한국잡월드의 아동·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 기관의 신뢰성, 참가대상의 적정성, 지원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며, 1·2차 공모 합계 최종 약 60개 기관 2000명이 지원 받는다.

지난달 진행한 1차 공모에서는 신청 기관 60개 중 23개 기관이 최종 선정돼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2차 공모 최종 선정 기관은 다음달 14일에 발표 후 10월부터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세부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hankooktirefoundation.or.kr)과 한국잡월드(www.koreajobworld.or.kr)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