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국립국악단 ‘코리아 환타지’를 시작으로 매년 2~4작품이 금산다락원 무대에 올랐다.
현재까지 총 42작품 55회 공연이 이뤄졌으며 산골오지학교 학생을 위한 산골음악회, 수능생 힐링콘서트 등이 펼쳐졌다.
경찰, 군인,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지체장애인 등 2만8000여명에게는 무료입장권이 배부됐다.
이번에 공연되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완벽하게 짜인 서사와 영화를 능가하는 감각적인 화면 연출, 명대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공연은 11월 2일 오후 7시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