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양으로 세계 이색 고추 보러오세요!”

2018 청양고추·구기자축제장서 세계고추·산야초 품종전시관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20 12:19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청양고추·구기자축제장에서 세계의 다양한 고추와 산야초가 전시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세계 각국의 색다른 고추 품종과 산야초 화분, 식물동산, 포토존 등으로 전시관을 준비할 계획이다.

전시관에는 청양고추보다 200배나 더 매운 캐롤라이나 리퍼와 모양이 아름답고 이색적인 하바네로, 캄보스, 남근고추 등 50여 개국 80여개의 고추품종과 웰빙식물인 명이나물, 눈개승마 등을 분재로 전시하고 약용작물의 향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하는 고추 등 대부분의 전시품은 농업기술센터 새기술실습포에서 1월부터 직접 재배 관리한 것으로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가꿨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멋진 추억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