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영어캠프를 통해 경청하는 문화, 배려하는 문화, 준법정신 등을 배웠으며 낯선 환경에의 적응력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이와함께 잊지 못할 추억과 배움의 자리를 마련해준 청양군 관계자들에게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전달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라 캠프에 보내놓고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정하여 돌아왔다’며 고마워했다.

김돈곤 군수는 바쁜 일정 중에도 성과보고회에 참여하여 교육가족들과 함께 소통했으며 해외 영어캠프를 통해 청양의 인재들이 선진의식과 발전적 태도를 함양하고 온 것에 격려하고 앞으로도 청양인재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하여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윤주역 교육장은 청양의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영어캠프를 더 알차고 보람되게 기획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