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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대비 예찰활동 강화”… 전소방본부, 지휘관 영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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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0 19:0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20일 열린 대전소방본부 지휘관 영상회의.
20일 열린 대전소방본부 지휘관 영상회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0일 오후 2시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열고 재난현장 안전사고 발생 사례 등 현장안전관리 강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산하 5개 소방서 지휘관이 참석한 이날 영상회의에서 손정호 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의 소방관 안전사고 방지대책 및 폭염 장기화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를 주문했다.

또한 북상 중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수방장비 정비점검, 관내 풍·수해 취약지역 파악 및 예찰활동 철저로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치 않도록 대응태세에 만전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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