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등기우편물처럼 우편물의 접수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과 결과를 발송인이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그리고 카카오톡 등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한 통당(100g 이하) 10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4월 시범 서비스에 나섰고 하루 평균 2만4000여통 이용 중이다.
충청우정청은 오는 31일까지 정식 서비스 기념 경품 행사를 한다.
1회 5통 이상 이용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상품권 30만원(1명)과 10만원(10명), 5000원 상당 커피 모바일쿠폰(500명) 등을 준다.
홍만표 청장은 “준등기 우편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국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편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