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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면 작은 목욕탕’ 내달 재가동

주민자치위 등 시설물 점검·청소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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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2 14:09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세종시 장군면 작은 목욕탕이 농번기 휴장을 마치고 내달 4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 22일 주민자치위원회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나눔 공방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시설물 점검 및 청소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세종시 장군면 작은 목욕탕이 농번기 휴장을 마치고 내달 4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 22일 주민자치위원회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나눔 공방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시설물 점검 및 청소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 장군면 작은 목욕탕이 농번기 휴장을 마치고 내달 4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

작은목욕탕은 이동약자인 고령자의 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설치·운영되고 있다. 다만 농번기로 인한 이용자 감소로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휴장하고 있다.

개장을 앞두고 22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천)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나눔 공방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시설물 점검 및 청소 작업에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들은 주 이용객인 마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반 제작·설치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임윤빈 면장은 “주민이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자발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1등 장군면이 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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