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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10 18:2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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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부여군농업인대상에 정치면씨(남면), 군수표창에 이미자씨(부여읍)등 16명, 군의장표창에 박승순씨(부여읍)등 3명, 국회의원표창에 강선모씨(장암면)등 3명, 농협 군지부장상에 임덕선씨(외산면), 자랑스런 농업인상 박순임씨(임천면)등 3명이 각각 수상했으며, 김태호(부여읍) 전직 농업인단체협의의장 등 5명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16개 팀이 참가한 한마음 대회는 줄다리기, 팔씨름, 떡 먹고 이어달리기 등 운동경기와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 부여군 농업인이 하나가 되고 오는 2011년 풍년농업을 다짐하는 정보교환의 장이 마련됐다.
서병옥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농심의 패기와 용기로 당당하게 농업위기를 극복하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이 나라 이 농촌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부여군 농·특산물의 세계화, 굿뜨래 브랜드 집중육성, 농·축산물의 유통 및 마케팅 지원, 수출농업 육성 지원, 고품질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지원 등 부여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촌지도자연합회를 비롯 쌀 전업농,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경영인, 농민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 친환경협의회 8개 단체가 모여 부여군의 농업 발전을 선도해 가고 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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