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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9일 ‘낮도깨비 문짝소동’

종촌동 제천변서 DJ·드럼 퍼포먼스·팝핀댄스·버블마슬쇼 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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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7 14:0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29일 종촌동 제천변에서 오후 6시부터 ‘낮도깨비 문짝소동’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가족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캠핑’을 주제로 한 놀이와 공연들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족단위 단체게임으로 이뤄지는 캠핑 레크리에이션 ‘난장잇수다’, 낮도깨비와 친구들 캐릭터 1:1 미니게임, 관객 참여형 연극 ‘낮도깨비가 들려주는 세종스토리’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교감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다. LED 마스크와 조명효과를 활용한 매드케이의 DJ·드럼 퍼포먼스, 폭발적인 가창력 소유자 가수 지세희의 캠핑 테마 음악 공연과 지역 예술가 팀인 세종 올스타즈의 팝핀댄스, MC 바이킹의 풍선아트와 버블마술쇼, 세종슈틸레앙상블의 애니메이션·영화 OST 클래식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낮도깨비 문짝소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이다. 시 문화재단은 세종시 설화 속 낮도깨비와 친구들 캐릭터와 세종시민 이야기로‘문짝(문화가 있는 날 짝궁)’과 즐기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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