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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시모집] 선문대학교

글로벌 취업 ‘선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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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7 18:4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1736명 선발… 학생부교과전형 확대
취업률 70% 전국 2위… 국내 최고 수준 장학금 지원

선문대 본관
선문대 본관

 

[충청신문] 장선화 기자 = 선문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 1763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0.9%를 선발한다.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수시는 전형유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 등 5개 전형) 1189명(54.6%), 학생부종합전형(미래글로컬인재전형 등 6개 전형) 527명(24.2%), 실기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47명(2.2%)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 및 전체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특히 선문대는 학생 1인당 지급하는 장학금이 421만원에 이르는데 모든 교육과정을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했다. 높은 취업률과 굵직한 정부 재정 지원 사업,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신설학과까지 갖췄다. 

■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총 11개, 사업비 520억 원
선문대는 2015년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2016년에는 교육부 지정 ‘잘 가르치는 대학’ ACE대학으로 선정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을 포함해 현재 총 11개 사업에 사업비 약 520억 원을 지원 받는다. 
학생과 학교를 위해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쓰고 있다. 
■ 취업률 69.9%, 전국 2위
입학과 동시에 진로를 설계하는 선문대만의 교육 방침은 같은 규모 대학 취업률 2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선문대 저학년 학생들은 취업과 관련된 강의를 들으며 자신의 성격과 직업 흥미 등 총 13종의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진로를 설계한다. 또한 고학년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등 실제적인 취업 훈련을 받는다. 
졸업생에게 지역기업에 입사하면 2년 뒤 1400만원을 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학생은 2년간 매월 12만 5000원만 내면 정부지원금, 기업부담금과 학교 장학금의 지원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 학생 1인 평균 장학금 406만 원, 국내 최고 수준
선문대는 2017년 총 377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 약 406만 원이라는 우수한 교육환경은 학생 중심 교육시스템을 구축한 선문대의 자랑이다. 
교내·외 총 97개의 장학금 제도를 갖춰 선문대에 입학한 이들이 학업과 대학 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2019학년도 수시 최초 합격자가 최종 등록 시 (소득분위에 따라) 150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서울에서 천안아산KTX역 30분
천안, 아산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 충남, 세종권에서도 선도적 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는 선문대학교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이자 KTX 환승역인 아산역(선문대역)과 천안아산KTX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KTX나 SRT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30분 내외의 거리이다. 

■ 43개국 48명의 글로벌 부총장
선문대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곳이다. 전 세계 곳곳에 임명된 48명의 글로벌 부총장은 선문대만의 특별한 자랑이다. 이들은 전·현직 대학 초장, 장관, 국회의원, 교수 등 학술적 공로가 있거나 사회적 명망이 높은 인사다. 글로벌 부총장 제도는 재학생의 해외 경험뿐만 아니라 졸업생을 위한 해외 취업까지 연계되어 있다. 이 제도의 시행 후 학생 100여 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으며 여전히 전 세계 43개국에서 학생 추천을 요청하고 있다. 

■ 73개국, 1344명 유학생 재학
선문대는 전 세계 73개국 1344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전체 학생 대비 외국인 유학생 비율은 지역 사립대 1위이다. 글로벌 캠퍼스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인 것이다. 또한 선문대는 49개국 190여 개 대학과의 국제교류 협정을 맺고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어학연수와 유학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우수한 산학협력 대학
좋은 대학은 지역을 살린다. 선문대는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으로 주민과 시설, 강좌, 공연 등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를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연차 평가에서 선문대를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주었으며, LINC사업에 이어서 올해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 NC+) 육성사업에 선정돼 최고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링크사업에 선정된 후 산학 협력 성과는 눈부시다. 국내외 1553개 회사와 가족기업을 맺었으며 63개 기업 애로기술해결(265개), 191개 기업 기술지도(638회), 173개 기업 경영 자문(720회)을 했다. 특히 기술 이전이나 사업화는 자본과 개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 성과로 인해 3년 연속 링크사업 우수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링크사업뿐만 아니라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와 LINC+를 비롯한 굵직한 사업 11개를 휩쓸었다. 이 모든 혜택은 오롯이 학생에게도 향한다. 우수한 산학협력단을 갖춘 선문대에서는 특성화된 학과 내 최적의 학습 환경을 만날 수 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학과 신설
선문대는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 사물인터넷 등이 대학 교육 전반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외국어자율전공학부를 신설했다. 각 신설학과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혁신적 교육과정과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적합한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선문대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줘 새롭게 신설한 학과인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와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자동차 사고기록분석 전문가를 양성한다. ‘데이터 전문가’ 과정은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가 맡았다.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손잡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육성하고 있다.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한국소비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차 사고기록분석 전문가’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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