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공연은 세종거리예술가 팀 ‘Clown Song’의 크라운 마임 공연과 ‘어쩌다 마주친 기타’의 통기타 라이브 무대로 1시간 동안 꾸며진다. 또 7시 공연은 ‘세종HM벨리댄스’의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벨리댄스 무대와 조치원청소년수련관 학생들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018 세종 길거리공연’은 지난 4월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 5~6월 조치원 중심가로, 7월 종촌동 제천 뜰 근린공원, 8월 도담동 중앙광장에서 진행, 10월 조치원역 광장 공연을 끝으로 7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공연일정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카카오톡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