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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14 18:3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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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기술지원, 식량작물, 인력육성 등 12개 항에 달하는 지도사업 전 분야에 걸쳐 평가로 부여군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굿뜨래 농업대학 및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해 농업인 교육과 농업경영비 절감에 앞장섰고 2010세계대백제전 기간중 개최된 굿뜨래 국화전시회는 8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100만여명이 관람하는 성공을 거뒀다.
또한 굿뜨래 아버지 요리교실 10회·20명을 대상으로 굿뜨래 버섯탕, 누룽지탕수육, 김치찌개 등을 실습하며 변화되는 농촌에 발맞춘 교육을 운영했으며 친환경농업관리실 운영, 수출화훼단지육성 등에 심혈을 기울이며 차별화된 지도사업을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이밖에도 제3회 충남농업인 정보화대회 각부문 수상, 버섯데이 요리경진대회 금상 등 수상 성과와 부여군작목연구회 등 25개회가 참여한 ‘굿뜨래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힘쓴 것이 좋은 성적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 정의교 소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열정적으로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올려 기쁘다”며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탄력을 받아 돈버는 농업·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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