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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유도실업팀, ‘전원 메달획득’

2018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19 국가대표 2차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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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8 15:5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장애인유도실업팀이 2018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19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참가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사진= 이정민 선수의 시상 장면>
세종시 장애인유도실업팀이 2018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19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참가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사진= 이정민 선수의 시상 장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장애인유도실업팀이 2018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19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참가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25일부터 2일간 강원도 철원종합문화 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유도협회와 강원도장애인유도협회가 주최·주관했다. 대회에는 15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눠 체급별 토너먼트, 리그경기로 진행됐다.

세종시 선수단은 이정민이 시각 -81kg급 1위, 박하영이 시각 +70kg급 1위, 정숙화가 청각 -52kg급 1위, 이민재가 시각-60kg급 2위, 윤상민가 시각 -73kg급 2위를 차지, 참가선수 전원이 전 종목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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