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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8 16:0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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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정재찬 교수(한양대 국어교육과)가 시를 통한 공감과 소통, 삶의 위로 등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청중에게 전한다.
정 교수는 TV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김제동의 톡투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그대를 듣는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이 있다.
‘가까이에 시 한 편’은 시를 그림·음악·사진 등 예술 장르와 융합한 전시로 오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2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운영된다.
‘오감만족 시 감상’ 강연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28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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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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