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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갈마2동, 정신건강 보호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지난 27일 갈마2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종교단체-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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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8 16:0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27일 서구 갈마2동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교단체(교회 4곳),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정신건강 보호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지난 27일 서구 갈마2동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교단체(교회 4곳),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정신건강 보호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서구 갈마2동(동장 이정상)은 지난 27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교단체(교회 4곳),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 정신건강 보호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상담, 아동·청소년 정신보건 사업 추진, 생명 지킴이 양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연다. 4곳의 각 교회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정상 동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주민을 위한 촘촘한 보호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사업을 확대하는 등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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