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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의원, 예산홍성군 일원 ‘일반농산어촌개발’공모사업선정으로 140억 예산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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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8 13:3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홍문표의원
홍문표의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홍문표 의원의 노력으로 예산군ㆍ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일반농산어촌개발’ 2019년 신규사업지구로 7곳이 선정되어 내년부터 국비 98억원을 포함해 1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기반 확충·경관개선 특화발전 등의 지역개발 강화를 위한 공모사업으로써,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해 예산·홍성군 농촌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 개선효과가 기대되며, 사업지구당 5년 이내에 국비 70%, 지방비 30%의 비율로 사업비가 지원된다.

구체적인 사업별로 살펴보면 기초생활 거점육성지구로 선정된 예산군 ‘종경, 두곡, 계촌지구’은 2023년까지 40억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하여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야외놀이터조성, 운동기구, 숲속 공연장, 작은 도서관 ▲신안주민 한마당축제 개최 ▲안전테마경관거리 등이 조성되어 신암면 일대에 문화공간조성과 경관개선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예산군 오가면 ‘역탑지구’역시 2022년까지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도로확포장, 보도설치, 쓰레기 집하장 설치 ▲복지회관 리모델링 ▲오가생태놀이터 및 쉼터조성 ▲오가 국화거리조성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홍성군 홍동면 ‘운월, 구정지구’도 2022년까지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홍동다움센터 조성 ▲ 홍동 다목적 광장 ▲생태놀이터 ▲토요장터 운영 등 경관개선 및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광시면 신흥리’ 일원에 총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삼베길쌈문화회관 ▲길쌈 마을길조성 ▲길쌈이야기 광장 ▲소태이야기 정원 등이 조성되며 ‘대흥면 탄방리’ 일원역시 사업비 5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쉼터 조성 ▲탄방천 교량안전난간설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예산군 ‘봉산면 구암리’일대에도 5억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확보되어 ▲마을회관 리모델링 ▲보행길 조성 ▲생태문화 쉼터가 조성되어 구암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댄다.

홍문표 의원은 “농산어촌개발 사업비 확보에 따라 예산군과 홍성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행정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설득을 통해 지역예산이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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