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철도 지상역사 출구 중심에서 반경 70m 이내에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료‘공공 와이파이(Free WiFi)’존을 구축한다.
공사는 역사 출입구에 통신 안테나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시설물을 제공하고 SK텔레콤은 통신 설비 구축과 운용을 맡는다.
지상역사 공공 와이파이는 내달말까지 통신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대전도시철도 이용고객은 전국 최초로 전동차에서부터 지상역사 주변까지 무상으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