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컬처데이는 9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10회에 걸쳐 온천로 일원(두드림공연장, 한방족욕장)에서 뮤지컬공연, 퓨전국악, 팝페라 등 매회 다양하고 색다른 장르의 전문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공연일정은 ▲8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15일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회 '판타스틱 코리아' ▲29일 버스킹스타 콘서트 '청춘'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온천로에 마련된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온천로 일원을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