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지역중심! 참여중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을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핵심임원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장완 정림종합사회복지관장의 강의로 2시간가량 열렸다.
이날 교육에선 민관협력으로 복지다운 복지, 마을다운 마을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의 복지체감도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역량 강화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을 찾아내어 연계·협력함으로써 보다 촘촘하고 향상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지역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마을중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스스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하고 편안한 복지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