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사무 간접·자유 형식 부문에 참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업무 효율성 향상과 예산 절감 등 경영 혁신 사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2010년부터 대회에 출전한 공단은 9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경영 혁신에 대한 노력으로 9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강화 및 비용절감으로 공공기관의 공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