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적십자 회비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전하는 희망이므로, 시민 여러분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대패를 전달한 정상철 대전세종지사 회장은“매년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시에 감사드리며, 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과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적십자회비 모금대상은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지로, 가상계좌, 모바일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권장금액은 세대주 1만원, 개인사업자는 3만원 이상, 법인은 5만원 이상이다.(적십자 후원문의 1577-8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