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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변고속화도로 하이패스 설치중, 12월부터 통행 편리

공사기간 중 부분 차로 변경…운전자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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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31 17:5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요금소 통과 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 도입을 추진해 최근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말까지 하이패스 공사로 요금소 통과 차량에 대해 부분 차로변경이 적용된다.

한밭요금소는 3일부터, 대화요금소는 오는 27일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달 중순과 내달 초에는 각각 현행 차로에서 3~4개 차로가 줄어든다.

특히, 대화요금소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상행·하행 각각 1개차로 운영예정으로 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되므로 해당 기간 요금소 통과 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고객센터(042-670-2700)나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홈페이지(http://www.dre.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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