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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행정사무감사

31일 기획조정실·세종시문화재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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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2 13:06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가 지난달 31일 기획조정실,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세종시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했다.

이날 채평석 위원은 “KTX 세종역 설치는 타당성과 이해 부족이 원인으로 충청권 협의회를 통한 협력과 상생 발전에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희 위원은 일부 누락된 행정사무감사 자료 등 부실한 자료 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성의 있는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노종용 위원은 세종시 위상 강화와 세계적인 도시 건설을 위해 국제기구 유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박성수 위원은 출산 축하금 지급 통계 오류에 대해 지적하고 조례 관리 책임 부서를 정책기획관에서 보건정책과로 이관을 요청했다. 또 ‘다자녀아이사랑카드’ 등 출산장려 시책의 적극적 홍보와 노력을 주문했다.

안찬영 위원은 부서 성과평가 관련 지표가 부서마다 편차가 심하고 목표 설정이 낮게 설정돼 평가의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하고 평가 주관부서의 전문성 강화를 주문했다.

이영세 위원은 세종시 사회지표의 통계생산 조사 결과를 단순히 남녀로만 구분 작성한 점을 지적하고 여성과 남성의 결혼유무·취업여부·자녀유무 별로 조사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세분화된 지표로 통계를 분류해 발표해줄 것”을 주문했다.

행복위는 4일부터 보건복지국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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