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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배 공주시 부시장, 호우피해지역 현장 방문

금학동 일대 피해현장, 현황 살피고 인근 주민들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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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2 13:32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손권배 공주시 부시장(사진 우에서 두번째)이 김대환 안전관리과장(우에서 세번째)으로부터 금학동 일원 호우피해 현장에서 상황설명을 듣고 있다(제공 = 공주시)
손권배 공주시 부시장(사진 우에서 두번째)이 김대환 안전관리과장(우에서 세번째)으로부터 금학동 일원 호우피해 현장에서 상황설명을 듣고 있다(제공 = 공주시)
[충청신문 = 공주] 정영순 기자 = 손권배 공주시 부시장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발생한 금학동 일원 피해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손 부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히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며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해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재해취약시설 및 위험지구에 대해서도 앞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안전점검과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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