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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02 18:5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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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불당 시티프라디움3차 입주자대표회장인 하태우씨 등 주민 4명은 간담회 자리에서 천안호수초등학교 개교가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어 입주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다며 당초 계획인 2020년 3월에 개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또 시티프라디움 2차와 3차 앞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했고 현재 3차 앞에 설치된 육교가 잦은 고장 및 쓰레기 등으로 시설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개선해 줄 것도 제안했다.
이종담 의원은 “천안호수초 문제는 도교육청 및 천안교육지원청과 협의하고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도의원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횡단보도 설치와 육교 시설관리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에 의견을 전달하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조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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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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