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3일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숲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 공감 파트너'를 발표했다.
이를 위한 3대 실천 전략으로 국민 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 강화, 전문성 기반 산림복지 생태계 활성화, 미래 지향적 조직 운영 역량 고도화를 제시했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국민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신뢰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비전은 내·외부 이해 관계자들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